축제 공연 정보

야맥축제 여행코스 6월 먹거리 축제 후기 추천 팁

6월 야맥축제 축제 알아보기

하단 야맥축제 공식 페이스북 링크 포함

야맥축제 기본정보

기간 : 2025.06.05 ~ 06.07

시간 : 13:00 ~ 21:00
장소 : 오산오색시장
요금 : 무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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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근 관광지 및 연계 여행 코스

오산 대표 관광지

- 독산성·세마대지

임진왜란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산성으로, 정상에서 화성·평택 등 넓은 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. 세마대에서는 말을 쌀로 씻어 적을 속였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. 산림욕장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.

- 오산천·맑음터공원

오산천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이어져 있으며, 맑음터공원에서는 가족 단위 피크닉이나 자연 체험이 가능합니다.

- 물향기수목원

오산시 제1의 관광명소로 꼽히는 수목원입니다.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과 테마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.

- 궐리사

조선시대 유교문화를 느낄 수 있는 유서 깊은 사당으로,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- 오색 둘레길

오산의 주요 산과 명소를 잇는 17km의 둘레길로, 다섯 곳의 진입로가 있어 원하는 구간만 선택해 걷기에도 좋습니다.

본여행 코스 예시

추천 코스

상세 일정

오산 시티투어 + 야맥축제

오산대역독산성·세마대지 탐방오색시장(야맥축제) → 오산천 산책 또는 맑음터공원

가족·연인 코스

물향기수목원오색시장(야맥축제) → 궐리사 산책

역사·자연 체험 코스

독산성 등산 오색 둘레길 걷기오색시장(야맥축제) → 오산천 자전거 타기

시티투어 프로그램 활용

오산시는 축제 기간에 맞춰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합니다. 오산대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주요 관광지 (독산성, 오색시장, 오산천, 궐리사, 물향기수목원 등)를 하루에 둘러볼 수 있어 초보 여행자도 편리하게 오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. 특히, 오색시장 방문 시 자유시간이 주어져 야맥축제의 다양한 맥주와 먹거리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축제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팁

- 야맥축제는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므로, 오전에는 인근 명소를 둘러보고 오후에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동선이 효율적입니다.

- 오색시장 내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안주, 플리마켓,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, 축제장 내외의 시장 맛집도 함께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.

- 축제장에는 신축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.

- 대중교통 (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) 이용이 편리하며, 시티투어 버스도 적극 활용해 보시길 권합니다.

방문 꿀팁 및 후기

야맥축제 방문 꿀팁

- 첫날 방문이 유리합니다

행사 굿즈, 한정판 잔 등은 첫날 일찍 소진되는 경우가 많으니, 특별한 기념품을 원한다면 첫날 방문을 추천합니다.

- 임시주차장과 교통

축제 기간에는 성호초등학교 등 인근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됩니다. 대중교통 (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)도 편리하니, 자차와 대중교통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-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

시장 입구부터 플리마켓이 길게 늘어서 있어, 맥주뿐 아니라 쿠키, 잼,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. 아이들과 함께라면 체험 부스도 놓치지 마세요.

- 맥주 할인 및 굿즈 이벤트

맥주 3잔을 마시면 천 원 할인쿠폰, 7잔을 마시면 굿즈잔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면 추가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.

- 다양한 먹거리

닭강정, 튀김, 양꼬치, 삼겹살김밥 등 시장표 안주가 풍성합니다. 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가 많아, 술을 못 마시는 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
- 공연과 이벤트

신인 걸그룹, 줌바댄스, 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합니다. 경품 이벤트도 자주 열리니,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.

-편의시설 활용

앉을 수 있는 공간이 예년에 비해 늘었지만, 인기가 많아 금방 자리가 찹니다. 일찍 도착해 테이블을 확보하거나, 간이 의자·돗자리를 챙기면 편리합니다.

-문화누리카드·오색전 사용

일부 매대에서는 문화누리카드와 지역화폐 오색전을 사용할 수 있어, 알뜰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실제 방문 후기 요약

- 분위기와 규모

해마다 방문객이 늘고, 12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성황을 이룹니다.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와 수제맥주 축제의 젊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.

- 맥주와 안주

전국 각지의 브루어리 20~35곳이 참가해 300여 종의 맥주를 선보입니다. 시음이 자유롭고, 각 부스에서 양조사와 직접 대화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맥주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
먹거리 역시 매우 다양해, 맥주를 마시지 않는 가족·친구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
- 체험과 플리마켓

타투, 전통매듭,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와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 풍성해, 단순한 맥주 축제를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.

- 아쉬운 점

축제의 인기에 비해 앉을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. 테이블이 부족해 가게 앞이나 구석에 앉아 먹는 경우도 있으니,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

- 기념품과 이벤트

스탬프 투어, 인스타그램 팔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어, 소주잔·유리잔 등 굿즈를 받는 재미도 쏠쏠합니다.